2016년 IoT가 견인하는 센서 네트워크 시장 예측
2015년 59.3만에서 2020년 136.4만 시스템으로 확대 예상
야노경제연구소가 2015년 9월부터 2016년 6월에 걸쳐 T사업자/SIer, 통신사업자(통신사), 디바이스 메이커, 공적 연구기관 등의 전문연구원들과 면담조사,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청취 및 문헌 조사를 통해 일본의 센서 네트워크 시장을 조사했다.
센서 네트워크 용어정리
이 조사에서의 센서 네트워크는 본체(중계기)와 부속장치(센서노드)로 구성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말한다. 본체는 부속장치가 수집한 정보(데이터)를 직접 혹은 게이트웨이 경유로 서버 및 PC 등에 송신하는 중계 기능이 있으며, 부속장치는 「센서, CPU, 통신기, 전원(AC전원 포함), 내장형 소프트웨어」등으로 구성되는 센서노드를 말한다. 본체와 부속장치 간에서는 유선 및 무선(와이어리스)으로 통신한다. 단, 센서와 데이터 로거만으로 구성되며, 독립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장치 및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은 포함하지 않는다.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및 도로·인프라 관련, 공장·제조 관련, 시큐리티 관련, 농업·축산 관련, 헬스케어 관련, 유통 관련, 자연·환경관측, 자동차 관련 등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 조사에서는 아래의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9개 카테고리에서 이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다.
- 에너지 관리: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편의점 및 드러그스토어 등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 도로·인프라 관련: 도로 , 교량, 터널 등에서의 모니터링/데이터 수집 시스템 등
- 공장·제조 관련: 기기·설비의 보수관리, FA/스마트 공 장용, 품질관리/공정관리 시스템 등
- 시큐리티 관련: 주택 및 비주택에서의 기계경비, 고령세대용 시큐리티 시스템 등
- 농업·축산 관련: 시설원예, 식물공장, 포장, 육우농가, 젖소농가, 양돈농가 등에서 이용되는 시스템 등
- 헬스케어 관련: 간호시설 및 재택간호의 돌봄서비스, 재택환자 모니터링, 대사증후군·비만감시/PHR(Personal Health Records) 시스템 등
- 유통 관련: 유통업 및 물류업/택배업체 등에서 이용하는 물류 추적 시스템 등
- 자연·환경 관측: 기상관측, 대기오염·화분·방사선감시, 화산·지진감시, 재해감시 시스템 등
- 자동차 관련: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타이어 공기압 감시 시스템), 센서 타입의 자동차 도난방지시스템 등
시장배경·개황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에 의한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 및 전용회선 등을 통해서 수집·축적(빅데이터화)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정보(사물정보/사람정보/코트정보)는 PC 및 스마트폰, OA기기 등 정보기기뿐만 아니라, 가전 및 주택/빌딩설비,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의 수송기기, 각종 생산설비 및 감시/관측장치 등에서도 수집된다.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은 이러한 기기 및 설비 안에 내장될 뿐만 아니라 개별 시스템에서도 이용되고 있으며, IoT 실현을 위한 중요한 요소기술 중 하나이다.
2015년도 용도별 시스템 설치 수
2015년도 일본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을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택·비주택의 기계경비장치용이 구성비 56.5%, 센서 타입의 자동차 도난방지장치용이 동17.75%, HEMS 용은 17.4%로 합계 91.6%를 차지했다.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은 아직 여명기로 본격적인 보급 전이며, 일부 용도용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136.4만 시스템으로 확대 예상
2015년도 일본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은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한 59.3만 시스템이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등의 에너지관리 및 기계경비장치용이 호조 추세를 보였고, 센서 타입의 자동차 도난방지장치용 등도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은 2016년도 이후에도 에너지관리 및 시큐리티 관련, 자동차 관련분야들이 이끌며 시장의 확대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2017~2018년도 무렵부터는 요양시설 및 재택간호의 돌봄서비스 용도가 확대되어, 2020년도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은 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으로 136.4만 시스템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기대가 큰 도로·인프라 관련 및 공장·제조 관련, 농업·축산 관련에서는 실용화된 안건이 한정되어 있어, 현재로서는 실증시험이 주체가 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동향
- 일본내 용도별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수
2015년도 일본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엔드유저 설치수량 기준)을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택에서 사용되는 기계경비장치용이 구성비 30.7%, 오피스빌딩 및 점포, 공장 등 비주택의 기계경비장치용이 25.8%, 센서 타입의 자동차 도난방지장치용이 17.7%, HEMS 용이 17.4%로 합계 91.6%를 차지했다.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시장은 아직 본격적인 보급단계 전인 여명기로, 2015년도에서는 이미 보급 단계에 있는 일부용도 분야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는 밝은 전망이 기대되는 결과를 보였다.
기계경비장치는 주장치를 본체로서, 창 및 도어, 화재검지기, 가스검지기 등에 설치한 각종 센서를 부속장치로 한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동차 관련에서는 센서 타입의 도난방지장치용이 방범의식의 고양으로 인해 향후에도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용도 일본 시장에서 신차 탑재가 진행되면 기존 자동차에도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HEMS용 및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용 에너지 관리에서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촉진 사업비 보조금'이 도입을 뒷받침해 왔다. 이 밖에도 편의점 및 드러그스토어 등의 점포에서10% 정도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면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료제공 | 야노경제연구소(www.yano.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