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첨단센서’ 육성에 1500억 투입 6월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015년도 센서산업고도화를 위한 첨단센서육성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오는 2015. 6. 9(화) ~ 6. 17(수)까지 접수 받는다고 공고했다.


2020년까지 첨단 센서 육성에 1508억원 투입
사물인터넷(IoT)의 뿌리인 센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6년간 1500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첨단센서 육성사업’ 대상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71억원, 내년 200억원(목표 예산) 등 2020년까지 총 1508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IoT 시대 대응 일환으로 첨단 센서 원천기술과 응용 제품 개발로 관련 산업에 활력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센서에서 첨단센서 중심으로 고도화
첨단센서 육성 사업은 주력산업 및 차세대 신성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일반센서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센서 중심으로 고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센서란 외부의 환경을 인식해서 상위시스템이 처리하기 쉬운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를 말한다. 첨단 센서는 반도체 나노/MEMS 등 제조기술의 접목을 통해 외부 환경 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된 센서와 데이터 처리, 자동보정, 자가진단, 의사결정 등의 신호처리가 유기적으로 내장된 지능형 센서를 통칭한다.

첨단지식산업으로 센서산업 육성
센서산업은 칩, 패키지, 모듈의 단계를 거쳐 대부분의 산업에 활용된다. 특히 칩 생산이 매우 중요하며, 패키지, 모듈은 활용산업의 혁신제품 개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센서는 대부분 Set 제품의 기능을 다양화 및 첨단화의 매개체로서, 대부분 산업의 핵심부품이다. 편리·안전·인간과 기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센서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 기능도 첨단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소량 다품종 생산특성과 대기업 중심의 수요기업간 상생협력이 중요한 분야인 센서 산업은 글로벌 전문부품업체 육성에 적합한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센서산업은 기반산업적인 융합기술과 첨단지식산업이 갖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데 이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핵심기반기술 및 응용상용화 과제 확정 발표
정부는 최근 19개 잠정 과제를 선정했다. 시장 조사로 도출한 200개 과제 가운데 전문가 150명 위원회가 선별과 통합작업을 거쳤다. 자동차·바이오 등 센서 산업 성장 기여율이 높은 분야를 중점 고려했다. 19개 과제는 핵심기반 9개, 응용상용화 8개, 인력양성 및 사업화 2개다. 핵심기반기술개발분야는 신성장산업의 첨단센서 제품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핵심센서 소자 및 지능화·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반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핵심기반 과제는 센서 핵심 기술이다. 9축 스마트 모션 센서 핵심 요소기술, 고감도 초소형 나노 하이브리드 적외선 이미지 센서, 융·복합 플랫폼 기반 화학센서 기술, 자율주행 센서 기반 휴먼차량인터페이스(HVI) 및 생체정보 플랫폼 기술 등이 포함되었다.
응용상용화 과제는 자동차·로봇 등 첨단센서를 활용한 제품과 기술이다. 응용·상용화기술개발분야는 핵심기반 기술개발과 연계하여 자동차, 모바일, 로봇, 보안, 바이오/의료, 환경, USN 등 주력 및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 필요한 첨단센서를 제품화하거나 조기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지원한다.

일정 및 절차 문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또한 인력양성은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센서분야 기업맞춤형 고급 인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고용계약형 석·박사급 센서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사업화지원은 기술개발 후 그 결과물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하며 센서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확정한 이들 과제는 기술 수요 대기업, 함께 연구개발(R&D)할 중소벤처기업·대학 등 컨소시엄에 주로 돌아간다. 지원신청 자격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협회, 병원 및 기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한 산업기술개발사업의 실시기관으로 현재 법인사업자인 중소·중견기업만 가능하며, 선정평가일 이전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상세한 내용 및 평가 일정과 절차에 대한 문의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www.keit.re.kr)으로 문의 (R&D상담콜센터 1544-6633/전자부품평가팀 042-712-9216)하면 된다.

센서 산업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잠재력 커
정부는 올해 예산 가운데 핵심기반 과제는 6억~7억원, 응용상용화 과제는 3억원가량 예산을 투입한다. 과제는 3~6년 과제며 내년에는 올해(71억원)보다 예산이 세 배가량 늘어난 200억원에 달해 컨소시엄에 지원되는 자금 규모는 크게 증가한다. 정부는 2~3차 연도까지 매년 200억원가량 예산을 확보하고 이후에는 규모를 줄인다. 센서 기술은 IoT80 고도화를 위해 절대 필요하다. ‘센서-네트워크-데이터 가공-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IoT 생태계 구성의 핵심이다. 우리나라 센서 경쟁력은 IoT 관심에 비해 떨어진다. 2013년 기준 우리나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7%다.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는 2012년 796억달러에서 올해는 1050억달러로 증가한다. 2020년에는 141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출처 |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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