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기술이 시각장애를 극복

낮은 시력을 보충할 이미지 프로세서 도입
세계적 반도체 공급업체인 STMicroelectronics가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해 OrCam 카메라에 5.1메가픽셀 카메라 모듈과 저동력의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서가 사용되도록 만들었다. 이는 안경에 장착할 수 있는 작은 도구로,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눈이 되어준다. OrCam을 착용한 사용자가 특정 대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ST VX6953 카메라 모듈과 STV 0987 이미지 프로세서가 같이 작동하여 장면을 분석하고 대상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ST 기술과 알고리즘을 사용한 OrCam 카메라는 다양한 조명상태와 표면굴곡에 상관없이 빠르게 장면과 텍스트를 읽어낸다.

OrCam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시력장애를 가진 사람은 약 3억 4,200만명에 달한다. 또한 미 국립보건원은 자국 내에 약 2,100만명 정도의 시각 장애인이 있다고 집계했다. 이런 장애인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STMicroclectronics가 OrCam 카메라를 도입한 것이다.


대상을 읽고 분별하는 OrCam은 얼굴과 장소 그리고 버스 넘버를 인식하고 신호등 색을 분별할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OrCam의 기능
VX6953은 매우 컴팩트한 장치로 확장된 피사계 심도(Extended Depth Of Field)로 기능하고 고정 포커스의 카메라로 보다 높은 화질이 인식된다. 안경에 장착되기 때문에 따로 주머니와 같은 공간이 필요 없고 부착된 장치이므로 힘들여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다.

쉬운 사용
OrCam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 하면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해준다.

읽기
프린트된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읽어낸다. 신문, 책, 라벨 등의 출판물을 읽을 때는 물론 컴퓨터나 핸드폰 스크린 상의 텍스트를 읽는 것 모두 가능하다.

대상 인식
사용자 주변의 대상을 인식한다. 예를 들어 제품과 돈 그리고 신용카드를 인식할 수 있어서 쇼핑을 쉽고 빠르게 만든다. 사용자가 직면한 상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람 인식
가족과 친구 등의 사람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방 안에 있는 사용자는 그곳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인식할 수 있다.

이동성
목적지를 찾도록 돕는다. OrCam은 표지판을 읽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신호등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전에 갔던 장소를 저장하여 가르쳐준다.

출처 | STMicroclectronics(www.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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