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VA, 11번째 컨퍼런스 성료
머신비전의 세계적 전망과 미래를 엿보다
유럽머신비전협회가 협회의 11번째 컨퍼런스인 EMVA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럽머신비전협회 1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이 행사는 머신비전과 관련한 높은 수준의 토론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머신비전 관계자들이 국제적 교류를 벌이는 장임을 증명했다.
자료제공 | 유럽머신비전협회(www.emva.org)
유럽머신비전협회(EMVA)가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 컨퍼런스에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머신비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EMVA의 1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이 행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머신비전에 관한 여러 발표 및 설명이 이어졌다.
스페인의 머신비전: DataPixel의 최고경영자이자 EMVA의 회장이기도 한 토니 벤추라-트레비짓(Toni Ventura-Traveset)이 스페인 머신비전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비재로써의 머신비전(Machine Vision in Consumer Products): SoftKinetic의 로저 쉐퍼가 3D 및 타임 오브 플라이트 기술 등 소비자 제품에 쓰이는 머신비전 기술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이들 기술의 향후 시장잠재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원격 조정에 도전하는 머신비전: ITER의 원격처리 섹션 리더인 알렉산드로 테시니 박사가 국제적 대규모 핵융합 연구 프로젝트인 ITER에 대해 설명했다(ITER이라는 용어는 과학 프로젝트 분야에서 새로운 용어로 쓰일 전망이다). 또한 이 분야에서는 높은 온도와 방사선 농도로 인해 머신비전을 통한 원격 처리 및 검사 기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2020년 이미지센서 분야 전망: Yole De、velopment의 폴 대니니가 오는 2020년 경까지 이미지센서 분야의 개발 및 발전에 대해 전망했다.
FSF(Future Standards Forum): FSF는 머신비전 표준을 한 단계 더 개발하고자 하는 모임이다. 유럽머신비전협회 이사회의 신임 회원이자 Adimec Holding의 수석 과학자인 요헴 허먼(Jochem Herrmann)이 머신비전 표준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표준에 관한 세계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했으며, 머신비전 표준 및 기술에 대해 정보 교환을 하기 위한 FSF를 설립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MVA Young Professional Award(젊은 전문가 상)은 루드 바르트(Rudd Barth)가 수상했다.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및 부속 연구센터에서 컴퓨터 비전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루드 바르트는 로봇 브로콜리 수확 시스템 안에서 자동 등록·인식·분석 등을 담당하는 머신비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유럽 경제에 대한 설명,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중국의 인수 합병, 유럽 시장 자료 및 연구 기금, 지식경제와 머신비전 등 머신비전과 관련한 여러 화두들이 오갔다. 토니 벤추라-트레비짓은 총회를 통해 조직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 본부장인 토마스 뤼브케마이어(Thomas
Lu··bkemeier)는 오는 11월에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SPS IPC Drives 2013에서 유럽머신비전협회가 국제 머신비전 표준 전시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2014년 EMVA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