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출입 우편물을 식별한다
영상 코딩 이후의 카메라 기반 식별 시스템
머신비전은 물류센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많은 영상을 획득하고 분석하며 관리해야 하는 물류센터에 머신비전이 빠질 수 없다. 머신비전은 세계 각국 뿐 아니라 한국 물류센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외 물류가 오가는 유통센터에서 정확한 배송을 위해 화물들을 감시하는 것.
자료제공 | VITRONIC(www.vitronic.de)
한국 우체국은 인천국제공항에 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되거나 수입되는 화물들을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을 출입하는 화물들은 우체국 유통센터를 통해 식별, 분류 과정을 거친 뒤 각 가정이나 회사로 배포된다.
우체국은 100% 인식률을 필요로 한다. 물량이 워낙 많은데다 전 세계에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오차가 발생하면 큰 차질을 빚게 된다. 또 물류센터에서는 모든 화물의 이미지를 보관해야 하는데, 화물이 제대로 배송되었는지, 유실은 없는지 추적해야 하기 때문이다.
카메라로 해답 찾다
VITRONIC의 VIPAC 제품은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코드 판독부터 식별까지 가장 빠른 판독 속도를 자랑한다. 만약 획득한 식별 정보가 분류 작업을 수행할 만큼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녹화 이미지를 비디오 코딩 워크스테이션에 전송한다. 이후 모든 개체의 이미지를 생성해 VPIAC 아카이빙 툴에 보관한다. 축적된 자료는 출하 과정 전반에 걸쳐 화물을 추적하는 데 쓰인다.
실행방법
총 세 대의 VIPAC 시스템이 각각 다른 상자 분류기 위에 설치되었다. 모듈형으로 구성된 시스템은 카메라 유닛과 바코드 판독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컴퓨터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VICAMssi 카메라 유닛은 분류기 꼭대기에서 분석 용도로 설치되었으며, 소포 상단에 부착된 등기 바코드를 촬영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바코드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즉시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해 빠른 분석을 돕는다.
시스템은 이 과정에서 관련 정보에 관해서도 확인한다. 최종 분류 작업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화물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에는 적하물의 이미지를 사용 가능한 비디오 코딩 스테이션 중 한 군데로 전송한다. 이 스테이션은 비디오 코더 및 다른 작업들의 도움을 받는다(예를 들어 운영 프로그램은 국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만약 이 정보가 충분치 않다면 사용자 혹은 개발자가 최종적으로 도착해야 할 도시 등과 같은 추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한국 우체국은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 입력 및 인식을 실현하기 위해 화면을 분할해 표시하는, 이른바 분할 스크린 기법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재 검사하고 있는 화물을 표시하는 이미지 바로 아래쪽에 다음에 검사해야 할 화물의 이미지가 표시된다. 이미지 보관 도구 및 분석 도구를 이용해 이미지들을 저장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