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기술로 진화하는 GigE 비전

선 없이 GigE 비전 시연 … Pleora Technologies
Pleora Technologies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GigE 비전 인터페이스를 무선으로 운용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레임그래버의 도움을 받지 않고 표준 IT 플랫폼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압축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지능형 교통 시스템 등에 널리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글 | 윤진근 기자(
pen@automotivemnt.com)
 

Pleora Technologies의 엔지니어가 다시 한 번 ‘대형사고’를 쳤다. GigE 비전을 무선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선보인 것.

Pleora Technologies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동일하게 이 새로운 비디오 접속사항 역시 표준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프레임그래버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적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Pleora Technologies의 설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GigE 비전 무선 인터페이스와 적외선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카메라가 획득한 영상을 Pleora의 eBUS SDK를 사용하는 다수의 PC로 멀티캐스트(데이터를 여러 사용자에게 동시에 보내는 것. 편집자 주)한다. 이후 vDisplay HDI-Pro IP엔진을 통해 모니터할 수 있다.

Pleora Technologies의 회장인 조지 체임벌린은 “Pleora의 고객들은 몇몇 응용 프로그램이 유선 기술만으로는 실용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무선기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며, “IEEE 802.11n 무선 표준과 올해 소개될 802.11ac 기술을 통해, 무선 기술의 효율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새 제품인 GigE 비전 무선 엔진이 자료 무손실과 저지연 영상 재생 등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Pleora의 존 필립스 선임 제품 관리자는 “많은 산업 부문에서 시설 및 장비 설치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보안 및 교통 산업이 그렇다”며, “최근에는 영상을 손실 없이 전송하기 위한 요구사항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존 필립스는 “무선 인터페이스를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 활용하면, 카메라를 차량이 지나다니는 곳 위쪽의 갠트리에 설치한 뒤 이미지 분석을 위한 스트림 비 압축 영상을 촬영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현재 GigE 비전 무선 비디오 접속 기술을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Pleora Technologies는?
Pleora Technologies는 이더넷 네트워크로 비디오를 포함한 데이터를 송신하기 위해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다. 종합 SDK나 비디오 서버 API를 비롯해 비디오 소스, 모니터 그리고 프로세싱 장비 등 인터페이스 하드웨어와 IP 패키지를 포함하는 완벽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Pleora Technologies는 GigE 비전 표준을 공동 설립한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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