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 10월 14~16일 코엑스서 개최

모션컨트롤과 제조자동화 분야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Motion Control Show 2026)’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상은미디어가 주최하는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올해 다시 서울 코엑스로 무대를 옮겨 눈길을 끌고 있다. 모션컨트롤을 중심으로 제조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의 기술 동향과 시장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마련된다.
고속·고정밀 제조 위한 핵심 기술 집결
제조현장의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모션컨트롤 기술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구동을 넘어 생산장비의 속도와 위치, 반복정밀도, 응답성, 다축 동기화 등 장비 전체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전자부품 등 고정밀 제조산업에서는 더욱 정교한 위치제어와 안정적인 구동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터와 드라이브, 모션컨트롤러뿐 아니라 리니어 모션, 액추에이터, 엔코더, 산업용 네트워크, 로봇, 센서 및측정·검사 기술 간 연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올해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에서는 이러한 제조환경 변화에 대응 하는 다양한 모션컨트롤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기업 참가, 제조자동화 핵심 기술 한자리에
올해 전시회에는 모션컨트롤과 정밀구동, 산업자동화 부품, 산업 통신, 로봇, 측정·검사 및 제조공정 관련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가한다. 모터와 드라이브, 모션컨트롤러를 비롯해 정밀 감속기, 스테이지·액추에이터, 엔코더 등 모션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제품부터 산업용 네트워크와 I/O, 로봇·물류이송 시스템, 케이블및 기구 부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개별 모션 부품뿐 아니라 장비의 구동과 제어, 통신, 이송, 검사·계측을 연결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고정밀 제조공정에서 요구되는 정밀 위치제어와 다축 동기화, 고속 이송 기술은 물론 X-ray 및 각종 검사·계측 장비, 레이저 공정기술, 자동물류 시스템 등 제조공정 전반과 연계되는 기술도 전시된다. 모션컨트롤 기술이 단순한 구동 요소를 넘어 제조장비 전체의 성능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확대되고 있는 최근 흐름을 확인할 수있는 자리다.
참가기업들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부품과 단품뿐 아니라 실제 장비 적용을 고려한 시스템과 응용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양한 제품의 성능과 특성을 비교하는 것은 물론, 생산설비의 정밀도와 속도 향상, 설비 간 통신, 자동물류, 검사 자동화 등 각 공정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검토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장비 개발이나 기존 생산라인의 자동화·고도화를 추진하는 수요기업 에는 필요한 모션 및 자동화 기술을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EDEX 동시 개최, 반도체산업과 연계 강화
이번 전시회는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반 도체대전)’과의 연계도 주목된다. SEDEX 2026은 반도체 소자와 제조장비, 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반을 다룬다. 반도체 제조공정의 미세화와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정밀 위치제어와 고속 이송, 반복정밀도, 장비 간 동기화 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같은 기간 두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됨에 따라 모션컨트롤및 자동화 기업과 반도체·장비 분야 수요기업 간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접점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상은미디어 신현익 사장은 “올해 국제모션컨트롤산업전은 다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모션컨트롤 업계와 다양한 수요 산업 간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참가기업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제조현장에 필요한 최신 모션컨트롤 및 자동화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