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옥스퍼드 이코노믹스 공동 연구 “현장 워크플로우 현대화, 생산성·수익성 향상”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현장 업무를 처리하는 소매 매장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와 공동으로 소매, 운송·물류, 제조업 분야의 현장 워크플로우 현대화 효과를 분석한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AI와 자동화,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현장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기업은 생산성과 운영 효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제조업에서는 생산 라인을 현대화한 기업의 56%가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공급망 및 재고 관리 워크플로우를 개선한 제조기업은 일반적인 기업 기준으로 최대 660만 달러의 잠재적 이익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지보수 워크플로우 현대화는 620만 달러, 생산 라인 고도화는 350만 달러의 이익 증가 효과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물류 분야에서도 피킹 및 패킹 프로세스를 개선한 기업의 54%가 운영 속도가 빨라졌다고 답했으며, 34%는 직원 유지율과 업무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배송 및 적재 워크플로우 개선은 최대 280만 달러의 추가 이익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I 활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생산 라인 고도화를 추진하는 제조업 리더의 50%가 AI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운송·물류 분야에서도 배송 및 적재 업무 개선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AI 도입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과 멕시코, 영국, 독일, 인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소매·제조·운송 및 물류 분야 임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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