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엔비디아, 산업용 AI 운영체제 구축 위한 파트너십

▲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오른쪽)과 지멘스 CEO인 롤랜드 부쉬(왼쪽)

 

지멘스와 엔비디아가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실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한다. 양사는 AI 기반 전자 설계, 시뮬레이션, 적응형 제조, 공급망을 아우르는 ‘AI 가속 산업 포트폴리오’를 공동 구축해 설계· 엔지니어링부터 생산·운영까지 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서 엔비디아는 AI 인프라와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모델·프레 임워크 및 설계도를 제공하고, 지멘스는 산업현장에 축적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역량과 산업용 AI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전 생애주기 가속: 양사는 제품·생산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AI 기반 산업 솔루션을 구축해 더 빠른 혁신과 지속적 최적화를 구현한다. 2026년 독일 에를랑겐의 지멘스 전자 공장을 첫 청사진으로 삼아,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와 산업 운영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AI 브레인’을 엔비디아 AI 인프라 및 NVIDIA Omniverse와 결합한 완전 AI 기반 적응형 제조 시설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GPU 가속 확대: 파트너십 확대로 지멘스는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GPU 가속을 적용하고, CUDA-X 라이브러리와 AI 물리 모델(PhysicsNeMo)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 크고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하고, 자율 디지털 트윈과 생성형 시뮬레이션으로 진화한다.


차세대 AI 공장 설계: 양사는 전력·냉각·자동화 요구를 균형있게 충족하는 반복 가능한 AI 공장 청사진을 공동 개발한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로드맵과 시뮬레이션 역량, 지멘스의 전력 인프라·자동화·디지털 트윈 강점을 결합해 산업 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하고 에너지 효율과 복원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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