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광학소재산업지원거점센터 기공식 개최

 

 

한국광기술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카메라 렌즈용 광학소재·부품의 자립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광학소재산업지원 거점센터’를 건립하고 기공식을 가졌다. 광학소재산업지원거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가 예산을 지원한 ‘카메라 렌즈용 광학소재 산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7월 준공이 목표다.

 

세계 카메라 모듈 시장은 국내 기업이 선도하고 있으나, 반면 카메라 렌즈용 광학소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시광, 적외선, 자외선 그리고 다결정 세라믹 소재는 모두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들이 세계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광학소재산업지원거점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 우주, 국방, 반도체 등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핵심 광학소재 개발을 통해 기술자립 및 내재화를 추진한다. 핵심 광학소재는 고굴절률 가시광 산화물유리, 중적외선 유리, 원적외선 칼코지나이드 광학유리, 적외선 투명세라믹, 반도체 검사장비용 자외선 단결정 등이 있다.
 

신용진 원장은 “광학분야의 원천 광학소재, 광학 모듈 핵심기술 확보 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국산화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주기적 광학기술 기업지원 강화로 선진국형 광학산업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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