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orks / 앤비젼에 산업용 카메라 센서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하다
뷰웍스는 11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앤비젼을 상대로 산업용 카메라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뷰웍스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 특허 등록을 한 ‘하이브리드 TDI(Time Delayed Integration) 라인 스캔 이미지 센서’ 기술을 앤비젼이 침해했다. 앤비젼이 수입해 국내에 공급 중인 캐나다 Teledyne DALSA(텔레다인 달사) 사의 일부 산업용 카메라 제품에서 뷰웍스가 등록한 특허 기술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특허침해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TDI 라인 스캔 이미지 센서는 빛을 전기로 바꿔 저장하는 CMOS(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 인버터 회로에 p-채널 트랜지스터와 n-채널 트랜지스터를 같이 구성하여, 동작 속도는 늦지만 소비 전력이 아주 작은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CCD(전하결합소자: 광전환 반도체와 결합 소자로 구성됐으며, 빛 에너지에 의해 발생한 전하를 축적한 다음 전송하는 원리) 화소의 구조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상용 제품으로, 뷰웍스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체 개발한 기술이다.
TDI 라인 스캔 카메라의 주요 사용처는 평판형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이다. 이전에는 소수 해외 기업이 독점했던 분야이지만, 뷰웍스가 더욱 우수한 하이브리드 TDI 라인 카메라를 출시한 이후에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침해금지 청구소송으로 지난 수년간 제품 개발에 투입한 노력과 연구개발비를 보상받고, 기술을 무단 복제해서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Vieworks(www.viework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