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글로벌 머신비전 박람회 VISION 2018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

오는 11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글로벌 머신비전 박람회인 ‘VISION 2018’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주제는 머신비전에 융합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과 ‘초분광 영상(hyperspectral imaging)’ 및 그를 위한 ’조명의 진화‘라고 볼 수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VISION 201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 세계 머신비전 기술 개발 업체 및 시스템 공급업체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 등 글로벌 머신비전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머신비전 시스템, 조명, 센서, 소프트웨어, 케이블, 프레임그래버 뿐만 아니라 에어리어 스캔, X선 스캔, 고속, 적외선, 초분광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다. 머신비전 시장이 계속 발전을 이뤄감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역량이 향상된 기존 기술의 VISION 2018에 등장할 예정이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는 기술 ‘딥러닝’
딥러닝 기술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즉 컴퓨터에 수많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비슷한 것끼리 군집화 하거나 분류할 수 있는 ‘하나의 의식’을 갖는 셈이다. 현재 딥러닝 기술은 머신비전이 목표 물체의 분류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제조 분야의 경우 딥러닝의 자기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페인트칠된 부품의 모든 결함 심지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들까지도 감지해내고 있다.
딥러닝 기술의 목표는 전통적인 머신비전과 결합해 데이터의 100% 분류를 보장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머지않아 더 많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며 대부분 경우 성능이 입증된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VISION 2018 담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딥러닝을 통해 기존의 머신비전과 임베디드 비전을 연결하는 흥미로운 방법들이 제시될 것”이라며 “Be Visionary라는 캠페인 모토와 함께 2년 전 VISION 전시회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VISION 2018에서 신경조직망을 이용한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의 한 분야인 딥러닝 기술을 전시하는 기업으로는 엠브이텍 소프트웨어(MVTec Software), 어댑티브 비전(Adaptive Vision), 이리다 랩(Irida Labs), 스태머 이미징(Stemmer Imaging), 실리콘 소프트웨어(Silicon Software), 매트록스 이미징(Matrox Imaging) 등이 있다. 

보다 많은 특징을 포착해내는 초분광 영상
초분광 영상은 분광밴드가 많고(many), 연속적이며(continuous), 파장 폭이 좁은(narrow) 세 가지 특징으로 정의될 수 있다.
초분광센서는 주로 물체의 에너지를 감지하는 수백 개의 탐지기가 일렬로 배열돼 촬영 대상 위를 지나가며 태양복사에너지를 감지 및 촬영하는 푸쉬브룸(push-broom) 방식을 사용한다. 초분광 영상 시스템은 고차원의 스펙트럼 정보를 측정하여 단 한 장의 이미지에 3차원 분광 영상 데이터를 획득하고 저장하며 육안이나 일반카메라로는 판별할 수 없는 특정 성분이나 요소를 가려낼 수 있다.
인테그로 테크놀로지(Integro Technologies)의 수석 비전 시스템 설계자인 데이비드 데코(David Dechow)의 설명에 따르면 초분광 영상 기술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돼 왔지만 지난 몇 년 사이 활용 분야가 급속도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그는 “초분광 영상을 획득하면 단일 스펙트럼 대신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스펙트럼을 측정할 수 있다. 카메라에 의해 획득된 스펙트럼은 각 이미지 픽셀이 완전한 스펙트럼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표적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사용된다. 초분광 기술은 색상 식별 및 분류, 매핑 및 식품이나 유기물에 대한 머신비전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유형의 카메라를 위한 조명의 진화
머신비전 분야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등장하고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머신비전 조명 및 조명 회사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과 제품을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
머신비전 조명 분야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경향은 맞춤형 조명 제품에 대한 필요성 증가이다. 시장에는 고객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개별 광학 및 기계적 설계가 부족한 상황이다. 많은 최종 고객이 높은 휘도와 저비용의 조명을 필요로 하며 보다 손쉬운 통합을 원한다. 이런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제품들이 VISION 2018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VISION 2018에는 레이저와 레이저 모듈뿐만 아니라 자외선 및 적외선 범위까지 확장된 광 스펙트럼을 포함해 LED 대안을 개발하는 업체들도 출품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조명 기술 분야인 지능형 조명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능형 조명의 개념은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조명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지능형 조명은 조명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인더스트리 4.0에도 유용한 기능이다. 지능형 조명은 조명의 기술적 특성과 동적 적용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중요한 변경 사항을 적절한 시간에 알릴 수 있다.
VISION 2018의 비전 프로젝트 매니저인 플로리안 니트함머(Florian Niethammer)는 “현재 조명 분야에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초분광 영상에 대한 이슈가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머신비전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VISION 2018에서 주목을 할만한 조명 회사는 어드밴스드 일루미네이션(Advanced illumination), 뷔흐너(Buchner), 씨씨에스(CCS), 에피럭스(Effilux), 팔콘 일루미네이션(Falcon Illumination), 레이저 컴포넌트(Laser Components), 메타페이즈(Metaphase), 플록스(Phlox), 스마트 비전 라이트(Smart Vision Lights), 티엘피 비전(TPL Vision), 지 레이저(Z-Laser) 등이 있다.


VISION 2018 주요 참가 업체

루시드(Lucid)

루시드는 VISION 2018에서IP67 Triton 산업용 카메라와 새로운 31MP 소니 Pregius 글로벌 셔터 센서가 장착된 5GBASE-T Atlas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감을 받다(Be Inspired)” 라는 주제 아래 차려질 루시드 부스는 관람객이 실제 제품 데모를 보고 차세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최신 카메라 기술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Triton 카메라는 뛰어난 광학 성능, 가볍고 컴팩트한 29×29(㎜) 크기, 밀폐형 렌즈 튜브가 있는 IP67 보호 기능을 통해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M12 이더넷 및 M8 GPIO 커넥터는 충격과 진동에 강하며 견고한 연결을 제공한다. GigE Vision 및 GenICam 호환 Triton 카메라의 해상도 범위는 0.4MP ~ 20MP이며, 5MP Sony IMX250 MZR/MYR 편광 센서, 12.3MP 소니 IMX304 글로벌 셔터 CMOS 및 20MP 소니 IMX183 롤링 셔터 CMOS 센서를 탑재한 모델로 이뤄져 있다.
Atlas는 초당 600MB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5GBASE-T PoE 카메라로 GigE 카메라보다 5배 더 많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대형 Atlas를 사용하면 표준 이더넷 케이블에서 최대 100미터까지 해상도 및 프레임 속도를 높일 수 있다. 55×55(㎜)에 불과한 Atlas에는 F 마운트 렌즈를 쉽게 장착할 수 있는 M35 렌즈 마운트가 장착돼 있다. Atlas의 첫 번째 모델에는 새로운 31MP의 소니 Pregius IMX342 APS-C 형식의 글로벌 셔터 CMOS가 탑재되며 19MP IMX367과 16MP IMX387 센서가 포함돼 있다.


바슬러(Basler)

바슬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성능 카메라 부문의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빠른 프레임 속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ace 카메라 모델을 포함한 최신 머신비전 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하나는 최근 생산이 중단된 소니의 CCD 센서 ICX618을 1 대 1로 교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형 카메라이다. 이 외에도 바슬러는 소니 Pregius IMX138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20MP ace U 모델 4개를 전시한다.
카메라 외에 바슬러 부스에 전시될 임베디드 비전 개발 키트는 내장형 ISP(이미지 신호 프로세서)를 탑재한 퀄컴(Qualcomm)의 ARM 기반 SoC, 스냅드래곤 820, MIPI 용 BCON이 장착된 Basler dart 5MP 카메라 모듈, Linux 용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묶음으로 구성돼 있다.
바슬러는 임베디드 비전 키트 및 ToF 3D 카메라를 기반으로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고 기계 비전 조명에 대한 새로운 개념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슬러가 새롭게 공개할 제품군의 특징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센서 유형이다. 바슬러 카메라와 호환되는 프레임 그래버의 조합은 고객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바우머(Baumer)

바우머는 GigE 및 USB 3.0 인터페이스 옵션을 갖춘 CX 시리즈의 편광 카메라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러 및 흑백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 카메라는 픽셀 레벨에 4개의 편광 필터(0°, 90°, 45°, 135°)로 구성된 편광 레이어가 있는 Sony의 5MP IMX250 MZR 글로벌 셔터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통합 평가 알고리즘과 바우머의 GAPI SDK를 통해 편광 정보만 카메라에서 전송되므로 다양한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 바우머는 통합 JPEG 이미지 압축 및 최대 140fps의 프레임 속도를 자랑하며 2, 4, 25MP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LX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GigE 카메라 모델의 FPGA를 통해 JPEG 이미지 압축이 카메라에서 직접 이루어지므로 고해상도 이미지의 고속 전송을 위한 대역폭이 감소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동시에, PC 기반 이미지 처리 시스템은 이미지 압축을 위한 CPU 집약적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의 JPEG 카메라로도 작동하기 충분해진다.
또 더 긴 거리를 연결하기 위해 GigE 스위치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체 프레임 전송과 비교해 응용 프로그램은 저장 공간 요구 사항이 줄어 하드웨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뷰웍스(Vieworks)

뷰웍스는 국제 전시회 참가이래로 최대 규모로 출품하는 만큼 의욕적으로 VISION 2018에 참여한다.
'뷰웍스, 당신의 비전 파트너(Vieworks, Your Vision Partner)'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C-155M, VTM-16K 등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초고해상도부터 멀티 스펙트럴(Multi-Spectral)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제품까지 총 24종의 제품들을 전시해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 신제품인 VC-155M는 현존하는 센서 중 가장 높은 초고해상도와 빠른 검사 속도를 갖춰 디스플레이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최적의 산업용 카메라로 평가받고 있다. 해상도가 높아 한 번의 촬영으로 더욱 넓은 면적을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신제품 VTM-16K는 멀티 스펙트럴 TDI 라인 스캔 카메라로 인쇄회로기판(PCB), 웨이퍼, 문서 검사 등에 활용이 가능하며 고속, 고감도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수아랩(SUALAB)

VISION 2018에 처음 출품하는 수아랩은 머신비전 검사를 위한 딥러닝 소프트웨어인 수아킷(SuaKit)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확인하는 수공업은 보기 힘들어 졌다.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산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인 시대가 왔다. 생산 라인에서 제품의 상태를 검사하는 공정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단 몇 ㎜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 정밀부품이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식품 분야에선 더욱 그렇다.
이에 수아랩이 인공지능 이미지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의 머신비전 기술을 향상시킨 딥러닝 머신비전 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수아킷은 제조업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검사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불량을 픽셀 단위로 정확히 검출할 수 있으며 5픽셀 이하의 아주 작은 불량도 검출 가능하다.
수아랩의 김한준 마케팅 매니저는 “이미 구현된 머신비전 분야에서도 딥러닝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검사 프로세스의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아랩은 최근 ▲이어 학습하기 기능 ▲경계성 데이터 수치 제공 ▲멀티 이미지 분석 학습 방법론 ▲원 클래스 러닝이 업그레이드되거나 추가된 ‘수아킷 2.1’를 출시했다.


시메아(Ximea)

시메아는 VISION 2018에서 18MP 초소형 USB3 카메라, 펠티에 TE 냉각 기능이 탑재된 과학 용 이면조사 CMOS 카메라(xiB-S), PCI Express 카메라 xiB-64 제품군의 새로운 26MP(150fps) 및 67MP(85fps)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과학·천문학 용 카메라 모델과 s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X선 카메라가 부스에 전시된다.
시메아가 선보일 제품 중 하나인 임베디드 비전 및 멀티 카메라 설정이 가능한 xiX는 센서의 모든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64GB의 높은 대역폭으로 설계돼 고속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또 CMOSIS 센서 5가지, 소니 CMOS Pregius 센서 5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2 ~ 50MP 범위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xiX는 여러 카메라 스트림의 집계 설정에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NVIDIA Jetson TX1/TX2 탑재가 가능하다.
시메아의 18MP 초소형 USB3 카메라는 이름에 걸맞게 15×15(㎜)의 폼팩터와 5g에 불과한 무게를 자랑한다. 새로 추가된 USB3 인터페이스는 카메라의 최대 해상도인 18MP에서도 안정적으로 21fps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이전 USB 2.0에서 USB 3.1 Gen1 로의 전환은 향후 안정성을 높이고 케이블 거리를 연장하며 지원 및 호환성을 향상시켜 미래를 보장한다.


실리콘 소프트웨어(Silicon Software)

실리콘 소프트웨어는 FPGA의 CNN 기반 딥러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춰 객체 및 기능 분류에 높은 대역폭을 사용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긴밀한 상호작용은 의료, 농업 및 연구와 같은 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인라인 검사, 로봇, 자율 주행과 같은 산업 요건을 위한 다양한 깊이와 크기의 신경망을 통합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실리콘 소프트웨어의 프레임 그래버 하드웨어 외에도 카메라 및 비전 센서와 같은 내장 장치는 소프트웨어인 그래픽 개발 환경 VisualApplet과 호환되며 개별 이미지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장착할 수 있다.
또 실리콘 소프트웨어는 이미지 처리에서 다른 고속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딥러닝을 위해 새로운 Camera Link 및 CoaXPress 프레임 그래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VisualApplets을 위한 CNN(Convolutional Neutral Network) 런타임 라이센스가 있는 microEnable 5 VCLx 프레임 그래버는 850MB/s의 입력 대역폭 및 PCI Express 버스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VisualApplets의 새로운 버전 3.1에서는 VisualApplets Expert의 라이센스 체계가 채택됐다. 따라서 전체 솔루션을 구입하지 않아도 매개 변수 및 디버깅 모듈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VisualApplets Expert의 새로운 기능은 Tcl 인터프리터가 내장된 콘솔이다.


아이디에스(IDS)

아이디에스는 비전 애플리케이션 기반 IDS NXT 스마트 센서의 신형 모델과 온보드 처리 기능을 탑재한 Ensenso XR 3D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머신비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에스는 소니의 6.4MP 롤링 셔터 센서 또는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의 18MP 롤링 셔터 센서가 특징인 액체 렌즈 제어 기능을 갖춘 USB 3.1 Gen 1 보드 레벨 산업용 카메라를 시연한다. 또 최신 제품의 기능을 돋보이게 할 다양한 이미징 데모를 준비하고 있다.
Ensenso XR은 온보드 프로세싱 기능을 갖춘 3D 카메라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3D 포인트 클라우드 자체를 계산하고 추가 3D 데이터 분석을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또는 Wi-Fi를 통해 호스트 PC로 전송하는 기능이 있다.
즉 3D 포인트 클라우드의 신속한 생성, 직접적인 결과로 인한 네트워크 대역폭 부하 감소, 호스트 PC의 연산 부하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따라서 Ensenso XR은 대역폭 및 연결된 PC에 대한 부하가 이러한 시나리오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다중 카메라 시스템에 적합하다. 매개 변수화에 따라 새로운 카메라 제품군의 1 GigE 모델이 Ensenso X 시리즈의 1 GigE 모델보다 약 2배 빠르다. 예를 들어 가능한 가장 빠른 클럭 속도를 위해 설계된 빈 피킹 응용프로그램은 더 높은 속도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Ensenso XR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가 Wifi를 통해 전송되는 경우 전원 공급을 위한 케이블만 연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얼라이드 비전(Allied Vision)

얼라이드 비전은 “임베디드 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Rethink embedded vision)”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VISION 2018에 참가한다. 전시품으로는 Bonito PRO, Prosilica GT 10000, Mako G-508 POL, Alvium를 포함해 초소형 Mako 카메라부터 다목적 Manta, Goldeye까지 다양한 모델의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얼라이드 비전 부스의 하이라이트는 VISION 관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새로운 Alvium 카메라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lvium은 이미지 보정·최적화, 광범위한 전류 센서, 지능형 에너지 관리·비용 최적화 설계를 위한 광범위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시리즈이다. 또 사용자가 PC 기반 이미지 처리 응용프로그램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을 열어준다. 얼라이드 비전은 Alvium에 대해 ‘고전적인 머신비전 카메라의 장점과 임베디드 센서 모듈의 장점을 결합시켜 탄생한 모델’이라 설명한다.
신제품 발표는 임베디드 비전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고속 카메라도 공개될 예정이다.
얼라이드 비전의 새로운 고속 카메라 Bonito PRO는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탑재했으며 고 대역폭 요구 사항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VISION 2018에서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Bonito PRO는 4개의 DIN 1.0/2.3 커넥터가 장착됐으며 CXP-6 고속 연결을 통해 초당 25GB를 전송할 수 있다.


엠브이텍(MVTec)

엠브이텍은 HALCON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 18.11을 선보이고 MERLIC 4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엠브이텍은 심층 학습, 임베디드 비전, 편향 측정, 프로세스 통합, 3D 비전, 초분광 이미징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주제를 다루며 다양한 라이브 데모 및 전문가프레젠테이션까지 다양한 부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HALCON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새로운 인공 지능 기반 기술뿐만 아니라 심층 학습 및 콘볼루션 신경망이 포함된다. 또 엠브이텍은 업데이트된 USB3 비전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새롭고 확장된 옵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새 버전의 HALCON은 통합 개발 환경인 HDevelop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스테디(Steady) 및 프로그레스(Progress)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Progress 에디션은 6개월간의 릴리스 주기로 구독 할 수 있으며 Steady 에디션은 HALCON 13의 후속 버전으로 정기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Steady 에디션에는 다음 Steady 에디션이 출시될 때까지 정기적인 유지 보수 업데이트와 MVTec 고객 지원이 포함된다. MVTec의 Steady 에디션은 2년 주기로 출시된다.


크래비스(Crevis)

국내 유일의 산업용 네트워크(필드버스) 전문회사인 크래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IPC Vision Block, Polalization, USB 3.1, GigE, CxP 카메라, 그리고 새로운 산업용 카메라 MC-A 시리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IPC Block 시리즈는 초소형 IPC(Industrial PC)로 비전 모듈과 IO모듈을 확장 가능한 PC 이다. 이를 통해 머신비전에만 국한되지 않고 Remote IO+Vision+PC+Motion+Software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좀 더 쉽게 비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PC 이다. 일반 산업용 PC대비 1/30 수준의 부피를 차지하며, 산업 환경에 많이 사용하는 DIN레일을 지원해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2G이상의 내진동 성능을 갖춰 산업 환경에 원활히 동작 할 수 있으며 셀러론 ~i7급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다양한 성능의 프로세서 모듈을 개발해 적합한 모듈을 선택 및 적용이 가능하다.
또 IPC Block 시리즈는 4종 이상의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산업 환경에서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인터페이스인 USB3.0, GigE, Analog, CameraLink 등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모듈을 지원한다. 이 외 10종 이상의 산업용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비전 블록이 상위 제어기와 산업용 프로토콜로 연결될 경우 크래비스의 NA(Network Adaptor)와 연동해 10종이상의 산업용 프로토콜과 연결할 수 있다.
크래비스의 새로운 산업용 카메라 MC-A 시리즈는 소니 CMOS Pregius, STARVIS 센서를 채택했다. MC-A 시리즈는 0.4MP부터 12MP까지 다양한 해상도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지원하는 프레임 속도 또한 20fps에서 523fps까지 폭 넓게 이루어져 있다.


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

텔레다인 달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5GigE 영역 카메라, 다중 라인 CMOS 라인 스캔 카메라 및 다중 어레이 CMOS TDI 카메라 등 새로운 머신 비전 카메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Linea ML 8k 및 16k 카메라는 컬러 및 흑백으로 제공되며 단색/HDR, 컬러, 멀티 스펙트럼 및 편광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라인 CMOS 카메라는 각 어레이의 독립적인 시작 및 정지 기능을 제공하므로 펄스 LED 조명 기술을 사용해 단일 스캔으로 다목적 조명 구성이 가능하다.
Teledyne DALSA의 Linea HS 16k 카메라는 최신 전하 영역 CMOS TDI 기술을 기반으로 명시야, 암시야 및 백릿 이미지를 단일 스캔으로 캡처할 수 있는 고속, 다중 필드 이미징을 가능하게 하는 다중 어레이 TDI 센서를 갖추고 있다. Linea ML과 HS는 모두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해 Camera Link HS 인터페이스로 최대 300㎑의 라인 속도로 작동한다.
또 Genie Nano 카메라 시리즈에는 Sony의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구축된 8개의 새로운 단색 및 컬러 5 기가비트 이더넷 모델이 포함돼 전시될 예정이다. 이 카메라는 새로운 방식의 5GBASE-T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3.2MP에서 12MP까지의 다양한 센서 크기와 텔레다인 달사의 TurboDrive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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