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 일본 요카이치 반도체 공장 내 신규 팹2 가동 개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과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Western Digital Corporation)이 최근 일본 미에현 요카이치에 있는 도시바의 반도체 공장 내 신규 팹(Fab)2의 가동을 개시했다.
스마트폰과 SSD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플래시 메모리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세계 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규 팹2는 기존 공장의 2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시설을 3D 플래시 메모리 시설로 전환하여 집적도가 더 높고 디바이스 성능이 더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 한다.
신규 팹2 시설은 2014년9월에 착공됐다. 도시바와 샌디스크(SanDisk)(2016년5월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웨스턴 디지털 테크놀로지스[Western Digital Technologies Inc.]가 인수한 기업)는 2015년10월 이 시설의 일부를 완공한 데 이어 3D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위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올해 3월 1단계 생산에 들어갔다. 이들 두 회사는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를 추가하여 생산용량을 계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요카이치 공장에는 매일 16억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data point)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채택한 시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제조 효율성과 3D플래시 메모리의 품질을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