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z, 산업 안전 & 자동화 세미나
지난 3월 9일 천안/충남지역의 자동차, 로봇, FPD을 비롯한 제조·설비 사를 위한 12번째 Industrial Safety & Automation Seminar(산업 안전 & 자동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에는 Pilz의 아시아 매니저인 Laurent Michael Corti가 직접 참여하여 유럽 및 독일의 Industry 4.0현황, 핵심정보 그리고 최신자동화 트렌드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 에서는 Industry 4.0현황, 핵심정보 그리고 최신자동화 트렌드 뿐만 아니라 고 신뢰성 PLC PSS4000 도입사례 소개, 산업용 협동로봇 안전자동화 도입방법과 규정, LOTO(Lock Out Tag Out), 글로벌 및 국내 안전 규정(CE, KCs 인증, ATEX), 위험성 감소 설계 방법인 EN ISO 13849-1과 PL 등급, 위험성 평가 등 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전질문 및 현장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진행된 패널토크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였으며, 50여 개의 관련 사업장에서 100여 명의 안전 및 설비 담당자와 의사결정자가 참석하였다. 또한 10여 개의 정부기관 및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다. 안전이 강화되는 새로운 자동화 트렌드 공유와 개정된 규정을 숙지하고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업 안전& 자동화 세미나가 주목 받는 이유는, 새로운 안전 그리고 자동화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가이드를 주기 때문이다.
1931년 하인리히가 1 : 29 : 300 라는 법칙을 발표하였다. 하인리히가 실증적 연구를 토대로 저술한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에 서술된 내용으로써,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내용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뜻이다.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고, 다시 말하면,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작업 현장에는 수많은 위험상황이 도사리고 있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무심코 방치한 사소한 경우가 누적되고, 이를 면밀히 살펴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정하지 않았기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하인리히 법칙을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에의 사소하고 경미한 사고들을 방치하지 말고, 사전에 제대로 대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