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단안 카메라용 이미지 인식 프로세서 출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이 최근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애플리케이션의 단안 카메라에 적합한 ‘TMPV7602XBG’를 출시하여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이미지 인식 프로세서인 ‘TMPV760’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TMPV7602XBG는 자동차에 탑재된 단안 카메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고속, 저 전력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부근에 있는 보행자, 자동차, 차선, 교통 표지, 도로 노면 표시, 신호등 등 안전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인식한다.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 유로 NCAP)이 새로 발표한 2018년까지 적용되어야 하는 안전 등급 지침 시험항목은 밝은 대낮과 희미한 조명 상황에서 보행자를 감지하고 충돌을 피하는 시스템과 페달 자전거 타는 사람을 감지하고 충돌을 피하는 시스템이다. 도시바의 이미지 인식 프로세서 신제품은 이러한 새로운 요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는 ADAS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하게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TMPV7602XBG는 TMPV760시리즈의 우수한 야간 물체 인식 기능을 이어 받는 동시에 회로를 최적화하여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패키지 크기를 줄임(17.0㎜×17.0㎜, 521볼 및 BGA0.65㎜ 피치)으로써 단안 카메라가 단일 동영상 입력 채널을 갖게 한다. TMPV7602XBG에는 도시바의 컬러 기반 특성 기술자인 강화된 CoHOG(도시바가 개발한 동시 발생 기울기 방향성 히스토그램 기술) 가속기가 통합되어 있어서 이미지 특성 기술자인 CoHOG와 컬러 기반 이미지 특성 기술자인 컬러-CoHOG 를 포함한 4세트의 특성 기술(동시 발생 히스토그램(CoHED), 색차의 동시 발생 히스토그램(CoHD) 및 컬러 히스토그램 등 4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신제품은 특히 야간이나 물체와 배경의 밝기 차이가 별로 없는 시간에 인식 정확도(TMPV75시리즈의 주간 인식률과 동등)가 더 높다.
또한 TMPV7602XBG는 자동차 내 카메라의 발열을 억제하고 패키지 크기를 줄일 수 있게 한다. 신제품은 기존 TMPV760시리즈 제품인 TMPV7608XBG보다 전력을 50% 적게 소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력 관리 유닛이 새로 내장되어 있어서 절전 모드 또는 정상 모드로 전환될 때 각 기능 블록을 제어함으로써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자율 제동 및 차선 유지 보조기능이 포함된 ADAS는 소형 승용차에서 고급 대형 승용차에 이르는 다양한 자동차에 널리 탑재되고 있기 때문에 도시바는 새로운 이미지 인식 프로세서를 계속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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