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생존자 방문

“적지만 도움되길”


터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생존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5월 초 터크코리아의 최철승 지사장은 안산 단원고를 방문해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유가족 위로와 생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하며, 회사 및 직원들의 적지만 큰 정성을 모아 마련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터크가 지금의 사옥인 경기도 광명으로 이전하기 전에 안산에 위치해 있어 임직원들이 남의 일 같지 않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철승 지사장은 이와 같은 대형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어른들의 안일한 대처로 우리나라의 꿈과 희망인 미래의 인재들을 잃어 가슴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기업인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안전 불감증’ 현장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산업자동화 종사자 및 관련 인재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쓸 것을 약속했다.


터크의 본사인 독일에서도 애도의 뜻을 밝혔는데, 한국 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Regional Sales Manager인 Heinz Knabe는 담당 국가인 한국에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한국에서 재난 안전 대책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더 이상의 인재사고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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