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눈 움직임도 포착하는 눈동자 카메라
머리 위의 적외선 카메라가 공작새 분석
퍼듀 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Jessica Yorzinksi는 인도와 캘리포니아 그리고 약 50마리의 공작이 있는 듀크 대학 캠퍼스 근처의 농장에서 연구했다.
새의 눈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4마리의 암컷 공작새에게 두 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작은 플라스틱 헬멧을 착용시켰다.
눈동자 추적 시스템은 배터리 팩과 무선 신호의 적외선 LED로 구성된 2개의 카메라를 사용한다.
암컷 공작새는 수컷을 목격할 때 대게 그들의 깃털 아랫부분을 본다. 39번의 비디오 실험을 통해서 암컷이 수컷의 머리나 깃털의 가장 끝부분을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히려 암컷은 수컷이 구애춤을 추며 날개를 흔들 때에도 그들의 가장 낮은 부분의 깃털을 봤다. 눈동자 추적카메라를 통해서 다윈의 자웅선택설(색채·행동·울음소리 등이 상대를 끄는 특징이라는 다윈의 학설)을 넘어 실제적인 공작새의 상대를 끄는 특징을 밝혀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