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 2012년 ‘함박웃음’
독일의 머신비전 카메라 생산업체인 바슬러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자사의 연례 보고서를 통해 2012년 한해 역대 최고의 재무성과를 보였다고 밝힌 것.
보고서에 따르면, 바슬러의 2012년 매출은 5천 5백 90만 유로를 달성했다. 2011년 5천 5백 10만 유로 대비 1%가량 증가한 수치다.
총 매출 이익률을 보면 바슬러의 성장이 더욱 눈부시다.
2011년 44.3%의 이익을 거두던 바슬러는 2012년 48.1%로 급성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세전 이익은 5백 60만 유로로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바슬러는 성공 요인으로 카메라 사업에 집중한 것을 꼽는다.
4년 전인 지난 2009년부터 카메라에 집중적인 투자를 결정한 이후로 눈부신 성장을 기록한 것.
바슬러는 오는 주주총회에서 주당 30센트의 배당액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는 지난 2년간 제시했던 금액과 같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바슬러는 오는 2013년에 최소 6백만에서 최대 6백 30만 유로 규모의 판매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슬러는 1988년에 설립되어 머신비전 기술에 25년 이상의 경험을 자랑하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료·교통시스템·비디오 감시 분야용 산업용 디지털카메라를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