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v 이미지센서, 우주로 출항하다
NEOSSat 보드에 실려 … 세계 최초 우주 망원경
e2v가 큰 도약을 시도한다. 세계 최초의 우주 망원경(우주 궤도에 띄우며, 우주에 설치하는 명원경)에 e2v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것. 이 망원경은 지구 주변에 있는 모든 소행성과 혜성 등을 검출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시스템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순간이다.
자료제공 | e2v(www.e2v.com)
e2v가 자랑하는 고성능 이미지센서가 우주로 날아갔다. 캐나다 미세위성의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NEOSSat이라는 위성의 보드에 장착된 것. NEOSSat은 100분에 한 바퀴씩 지구를 돌며 태양 주변 지역을 탐색한다. 태양계 안쪽은 물론이고 태양 근처의 궤도까지도 한 번에 모니터링한다. 지구 궤도 근처에 있는 소행성과 혜성 그리고 인공위성 등을 감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NEOSsat 위성은 지구의 하늘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우주에 있는 위성 및 우주의 다양한 별 파편에 대한 연구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지구가 회전하는 궤도를 지속적으로 감지함으로써 지구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려는 캐나다의 시도가 돋보인다.
NEOSsat 위성은 캐나다우주국(CSA)과 캐나다 국방연구개발부(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Canada)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캐나다 국방연구개발부는 캐나다 국방부의 하위기관이다.
NEOSSat에는 e2v CCD47-20 센서가 탑재됐다. 이 센서는 최고의 양자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미드밴드 코팅을 적용했으며, 셔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촬영한 이미지를 빠르게 판독하기 위해 프레임 전송 시스템을 사용했다. 검출기 어레이는 1024×1024 픽셀과 13㎛피치로 구성되어 우주의 궤도를 감시하는 데 이상적이다.
e2v 고성능 이미지 부서의 마케팅 매니저인 존 켐프는 “e2v의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탑재함으로 인해 NEOSSat은 우주 궤도를 효율적으로 감시하는 등 특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