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시스템, 세계 각국으로 진출

교통 분야에 진출, 브라질과 계약 '겹경사'

플리어시스템이 교통 애플리케이션용 비디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인 Traficon International의 주식을 인수했다. 매입가는 약 현금 4600만 달러(약 488억 원).

Traficon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통 시스템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Traficon은 플리어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자사의 영상 검색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 기술을 탑재했다.

플리어시스템의 회장 겸 CEO인 얼 루이스는 “(Traficon) 인수는 세계 비디오 기반 교통정리 솔루션 시장에 FLIR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Traficon의 비디오 분석 능력은 다른 이미지 사업과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raficon International을 성공적으로 인수한 지 불과 며칠만에 플리어시스템은 보안영상 감시 시스템 개발업체인 Lorex Technology를 6000만 달러(한화 약 636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플리어시스템이 브라질의 주요 행사 보안을 위한 특별 사무국(SESGE)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플리어시스템은 StarSAFIRE 380 HD와 StarSAFIRE 230 HD시스템을 1250만 달러(한화 약 132억 원)에 제공한다.

StarSAFIRE 고급 이미지 시스템은 주로 브라질 연방정부의 법무성 산하 조직인 SESGE가 개최하는 2014 월드컵 및 2016 올림픽 등의 행사에서 안전을 관리하는 데 쓰인다. 또한 첨단 공중 감시 임무를 포함하고 있다.

플리어시스템의 회장 겸 CEO인 얼 루이스는 “이 계약은 플리어시스템의 국제 군사 및 보안 시장에서 장기적인 전략이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얼 루이스는 “라틴아메리카는 우리의 전략적 투자지역”이라며, “효과적인 감시 시스템을 브라질 정부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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