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도울 비전시스템 등장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 개발 … 그라나다 대학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컴퓨터구조 및 기술학부 엔지니어들이 시각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물을 더욱 명료하게 볼 수 있는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배터리를 지원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상을 증폭시키는데,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라는 장치가 실시간으로 이를 구현한다. HMD는 플랫폼에 두 개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이 알고리즘은 NVIDIA의 ION GPU와 자일링스의 FPGA Spartan-3 기술을 조합해 만들었다.

이들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이미지의 색을 추출해 대비강화(對比强化) 작업을 수행한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너무 밝은 이미지나 빛을 반사하는 이미지는 밝기를 줄인다.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반사광을 줄이는 작업에서 고초를 겪었는데, 시각이 불편한 이들에게 지나치게 밝은 빛은 시각화하기에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알고리즘은 대비강화 과정을 통해 복잡한 시각화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NVIDIA ION GPU를 기반으로 640×480 사이즈 해상도로 가공된 이미지는 30fps 속도로 전송되는데, 이때 자일링스 FPGA Spartan-3의 도움을 받으면 60fps 속도를 달성하게 된다.

연구원들은 ‘GPU와 FPGA를 통한 실시간 톤 매핑’이라는 기술문서를 통해 그들이 만든 시스템의 세부사항을 제공한다.

주요기사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